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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하원 세입자 지원 나서…렌트비 세금 크레딧 인상

[LA중앙일보] 발행 2018/05/09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5/08 21:15

가주 의회가 세입자 지원 확대에 나섰다. 지난 2월 주 상원이 세입자들에게 제공하는 세금 크레딧을 확대하는 법안(SB 1182)을 발의한 데 이어, 최근 주 하원에서도 유사한 법안(AB 2833)이 관련 소위(Revenue and Taxation)에서 통과됐다.

현행 가주의 세입자 크레딧법은 1979년에 제정된 것으로 연간 조정소득이 독신 4만78달러, 부부(공동 보고) 8만156달러 이하의 세입자들에게 각각 60달러와 120달러의 세제 혜택(비환급 세금 크레딧)을 주는 법이다.

상원 안은 세금 크레딧을 현행 독신 60달러에서 120달러, 부부(공동 보고)는 120달러에서 240달러로 두 배 올리자는 게 골자다.

이에 비해 하원 안은 독신은 60달러 또는 거주지역 중간 렌트비의 10%, 부부는 120달러 또는 거주지역 중간 렌트비의 20% 중 큰 금액으로 세금 크레딧을 제공하자는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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