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프랭크 김 CEO 임기 5년 연장
수퍼바이저위원회 승인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지난 8일 미팅에서 프랭크 김 CEO의 임기를 5년 연장하기로 승인했다.
지난 2015년 5월 수퍼바이저위원회 만장일치로 카운티 CEO에 선출되며 한인 최초로 카운티 임명직 최고위직에 오른 프랭크 김 CEO는 이로써 향후 5년간 카운티 정부 공무원들의 수장으로 재정과 행정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캘스테이트 롱비치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행정학 석사를 취득한 김 CEO는 지난 1995년부터 OC정부에서 근무를 시작해 재무부 예산팀, 감사조정국, 카운티 폐기물 재활용국, 보호관찰국 등 다수의 기관을 두루 거쳐 지난 2013년 카운티 CFO에 오른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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