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 커플 구타·성폭행…20대 용의자 체포·기소
풀러턴 다운타운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잠들어 있던 커플을 구타하고 성폭력까지한 20대 남성이 체포, 기소됐다.풀러턴 경찰국에 따르면 브렌든 라이트(24)는 지난 13일 오전 4시쯤 이스트 샌타페 애비뉴 100블록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라이트는 잠든 남성을 구타하고 금품을 강탈했으며 피해자와 함께 있던 여성을 성폭행했다.
지난 15일 수사 당국에 체포된 라이트에겐 성폭행, 폭행, 2급 강도 등의 중범 혐의가 적용됐다.
용의자에 대한 인정신문은 내달 1일 샌타애나의 OC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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