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크-실바 "한인 성원에 감사"
KADC 등 모금행사 열어줘
한인들이 쿼크-실바를 위해 연 첫 펀드레이징이었던 이날 행사는 오후 4시30분부터 7시까지 더 소스몰 3층의 멕시칸 레스토랑 '라 후아스테카'에서 열렸다.
이 행사엔 OC한인회, 아리랑합창단, 한마음봉사회, 남가주 중앙 한인상공회의소, 샬롬합창단, 재미대한 체육회 등 한인단체 관계자와 더 소스몰 운영사인 M+D프로퍼티의 케이티 워너메이커 부사장,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캐롤라인 한 전 OC한인변호사협회장, 민병수 변호사,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써니 박 예비후보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존 이 KADC 회장은 "OC북부는 미래의 코리아타운이 될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지역에서 한인들을 위해 아리랑 데이 선포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김영옥 메모리얼 하이웨이 지정 결의안을 발의한 쿼크-실바 의원의 당선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쿼크-실바는 "한인사회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재선을 노리는 쿼크-실바는 알렉산드리아 코로나도(공화)와 단 둘이 출마, 11월 결선행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상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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