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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과기협 1.5세 회장 시대 개막

뉴욕 스티븐 서씨 취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지난 16일 버지니아 본부에서 신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뉴욕의 스티븐 서 박사(Diagnocine 대표)가 제47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첫 한인 1.5세 회장단의 시대를 열었다.

이날 출범한 47대 회장단은 오는 8월1일~4일 뉴욕소재 세인트 존스 대학 콘퍼런스 센터에서 한미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학술대회인 UKC 2018를 개최한다. KSEA 스티븐 서 회장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김명자 회장이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는 UKC2018는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1000명 이상의 과학기술자, 기업가, 정책결정자, 과학기술전공 학생들이 모여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학술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해 과학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구축한다.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하고,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기초과학연구원(IBS) 김두철 원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병권 원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승헌 원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 변훈석 원장, 광주과학기술원(GIST) 문승현 총장, 대구과학기술원(DGIST) 손상혁 총장,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무영 총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YAK) 서상기 총재 등이 참석한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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