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주민 374명 존엄사 선택
평균 74세 대다수 암환자
가주보건국에 따르면 2017년 577명의 말기 환자에게 존엄사에 도움을 주는 약물이 처방됐으며 374명(65%)이 존엄사를 선택했다.
이중 90%가 60세 이상이며, 95%는 보험환자였고, 83%는 호스피스 또는 비슷한 치료를 받았다.
존엄사 선택 환자수는 관련 법이 제정된 2016년 6월 191명이 처방을 받았고 111명이 실제로 약을 복용했다. 존엄사 선택은 기대 수명이 6개월 미만일 때 가능하며 환자가 스스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고 약물 섭취를 결정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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