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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주동창회 평의원회의 폐막

미 전역서 150 여명 참가

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윤상래)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매사추세츠 크라운플라자보스턴내틱호텔에서 제27차 평의원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 15일에는 클레어몬트 매케나대학의 이채진 교수의 '한반도의 통일은 가능한가?'와 김경욱 동문의 '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과 우리의 대응전략'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경청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전야제로 장학금 수여식, 임원소개 등에 이어 각 지부 사업보고와 참석 평의원 소개가 진행됐다.

16일부터 본회의가 열려 포상위원회, 브레인네트워크 위원회, 회보편집위원회, 장학위원회, 모교발전기금위원회 등의 감사 보고로 이어졌다.

또한 저녁 만찬에서는 총29명의 동문이 공로상 등을 받았다. 다음 회의는 2019년 6월22일에 뉴욕카네기홀에서 열린다. 차기회장은 신응남씨가 맡게 된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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