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LA한인테니스클럽 우승 영예

H마트 한인테니스대회

H마트가 주최하고 미주대한테니스협회(회장 김인곤)가 주관하는 제11회 H마트 한인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위티어 내로 테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김인곤 미주대한테니스협회장과 이연수 미주대한테니스협회부회장, 이형택 전 국가대표(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 이사장), 김완중 LA총영사, 선수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10세부터 6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은 단체전과 일반 복식, 주니어 단식 등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는 단체전 A조에선 LA한인테니스클럽이 우승했고 하나(Hana)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B조도 우승은 하나, 준우승은 포시즌이 차지했다. 또 여자B조 우승은 레베카 이, 에이프럴 하트스타인, 베테랑부 우승은 피터 홍, 김태현, 여자C조 우승은 유진 이, 케이티 이, 청년부A조 우승은 새뮤얼 강, 티모시 손 등이 차지했다.

특히 전 한국 국가대표선수였던 이형택씨와 김인곤 회장, 이연수 부회장, 김완중 총영사가 시범경기를 보여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김인곤 회장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한인들이 테니스 하나로 모여 힐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승패를 떠나 한인들이 축제로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