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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총동문회 의료봉사팀 창단…첫 단장에 김동수 동문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가 2018년의 주요사업으로 준비해 동문과 지역사회에 약속했던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의료봉사팀(KHUMT)이 지난 5일 창단모임을 가졌다. 초대 단장으로 김동수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이 추대됐다.

김동수 단장은 "경희대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간호대 등 의료 분야의 단과대학이 포진해 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의료봉사팀의 창단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고 내실을 다져 남가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할 뿐만 아니라 해외 봉사 특별히 북한 주민을 위한 의료 봉사를 할 수 있게 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의료봉사팀은 오는 9월23일에 창단 정기총회와 11월10일에 첫 의료봉사일(Health Fair Day)을 위해 준비 중이며 아울러 회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가입신청서는 총동문회 하계야유회부터 배포된다.

박창신 동문회장은 "전공과 관계없이 동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 남가주 총동문회 하계야유회는 오는 12일(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랠프클라크리저널파크(8800 Rosecrans Ave, Buena Park)에서 열린다.

▶문의:(818)517-0852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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