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타운에 마리화나 업소 개업

한인타운에 새로운 마리화나 업소가 문을 열었다.

30일 음악매체 YOUREDM에 따르면 올림픽 불러바드와 노턴 애비뉴에 위치한 마리화나 소매점 '카스케이드 콜렉티브(Kaskade Collective)'가 영업을 시작했다.

업소 위치는 한미은행 건너편이고, 양꼬치 전문점 풍무가 있는 쇼핑몰이다.

업소에서는 먹을 수 있는 마리화나 등 다양한 마리화나 제품들을 판매한다.



하지만 업소명을 두고 분쟁 중이다. 상점 이름이 음악 디제이이자 프로듀서인 카스케이드(Kaskade)와 같기 때문이다. 그는 독실한 모르몬교 신자로 몰몬교는 1915년 이후 마리화나 사용을 반대한 종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업소는 법적 소송을 피하기 위해 상호를 바꾸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