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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 지출 많은 도시…LA '2위'

NRF 조사, 1위 피닉스

핼로윈 관련 용품을 구입하는 데 가장 많은 지출을 하는 도시로 LA시가 2위에 선정됐다.

USA투데이가 전국소매연합(NRF)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핼로윈 관련 용품을 구입하는 데 발생하는 지출 예상 금액은 약 90억 달러. 특히 남부와 북동부 지역에서 핼로윈 코스튬, 캔디, 장식품 등을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 중서부와 서부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핼로윈 관련 지출로 1인당 90.35달러를 사용하는 반면, 중서부 지역에선 78.91달러만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별 핼로윈 지출 순위를 조사한 결과로는 애리조나주 피닉스가 1위에 선정됐다. 피닉스에는 코스튬 매장 14개, 캔디 매장 18개, 유령의 집 3개가 있다. 그 다음으로 지출이 많은 도시에는 LA시가 꼽혔다. 특히 LA시에는 코스튬 매장 59개, 캔디 매장 97개, 유령의 집이 19개로 핼로윈 관련 업소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가주에서 핼로윈 지출이 많은 도시로는 버뱅크가 4위, 샌디에이고 14위, 사우전드오크스 17위, 로즈빌 19위, 샌호세가 24위로 선정됐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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