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랑의 점퍼 성금 행렬

노숙자들을 위한 한인사회의 뜨거운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타운에서 활동하다 카노가파크로 이전한 아름다운가게의 선우 회정 이사장은 지난 17일 해피빌리지를 방문 사랑의점퍼 기금으로 1000달러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한인사회의 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한인 종 최씨가 130달러 안보현씨 100달러를 비롯 성불사 130달러 CYJ엔터프라이즈 1300달러 로즈미드안식교회 260달러 오수영씨 150달러 시온연합감리교회 390달러 김차열씨 130달러 박성운씨 130달러 새생명비전교회 1300달러등을 보내왔다.

사랑의 점포는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노숙자 사역단체 및 해피빌리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오는 22일(토)에 노숙자들에게 직접 배포될 예정이다.


장병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