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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언씨 작품 '아리랑' 시부문 가작

재외동포문학상 시상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에서 주관하는 제20회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LA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용언(68)씨가 시 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작품명 '아리랑'에서 이씨는 40여 년 전 중동 건설 현장에서 느낀 사실적 경험을 자신만의 상징과 재치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199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려 올해 20회를 맞이한 '재외동포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 문학 창작을 장려하고 민족 정체성 유지 함양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시 단편소설 체험수기(이상 성인) 한국 방문 및 한국어 학습경험담 한글학교에서의 일화 소개 그리고 기타 자유주제(이상 청소년)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성인은 거주국 7년 이상 청소년은 거주국 5년 이상 체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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