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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홀로코스트 박물관 앞 '나치문양' 혈흔 발견 수사

[LA중앙일보] 발행 2019/03/05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03/04 19:07

타운 인근 한인 다수 거주지

'홀로코스트 LA 박물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팬 퍼시픽 공원'에서 나치 문양의 혈흔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KTLA 등이 4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LA경찰국(LAPD)은 이날 오전 6시40분 경 공원 내 놀이터의 가장자리 블록에서 나치문양의 혈흔들이 발견돼 수사에 들어갔다.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파크 라브레아' 인근의 팬 퍼시픽 공원에는 대형 홀로코스트 기념비도 위치해있다.

수사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견된 혈흔은 놀이터 옆 공공 화장실 쪽으로 이어졌으며 화장실 내부에서도 나치 문양의 혈흔이 남겨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빨간색 신발 한켤레도 발견돼 피해자가 없는지 수사 중에 있다.

한편 지난 주말 뉴포트비치에서는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나치 경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에서는 학생들이 테이블 위에 빨간색 플라스틱 컵으로 커다란 나치 문양을 만들고 그 앞에서 나치식 거수경례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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