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 안전평가 최고점
고속도로안전보험협 평가
기존의 '2019 톱 세이프티 픽'에서 '2019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로 등급이 상향된 것으로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해 3월 이후 장착되기 시작한 전방충돌방지시스템(FCAA)과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 모델이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충돌 테스트 결과 굿(good) 등급 ▶전방 충돌 방지 평가 결과 어드밴스드 또는 수피리어 등급 ▶헤드라이팅 평가 굿 등급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대 측은 "충돌 방지 기능과 개선된 헤드라이트를 옵션으로 제공한 이후 현대차는 총 11개 모델이 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 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투싼 이외에 최고점을 받은 현대차 모델들은 엑센트, 엘란트라(2018년 9월 이후 출고분), 엘란트라 GT,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018년 7월 이후 출고분), 코나, 싼타페, 싼타페XL, 쏘나타와 벨로스터(2018년 8월 이후 출고분) 등이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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