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최석호 의원 ‘1등급’…가주상공회의소 조사 ‘친기업 투표율’ 95%

최석호(공화) 가주 68지구 하원의원이 캘리포니아 상공회의소(이하 상의)가 ‘친기업 법안 투표 기록’을 토대로 작성한 평가서에서 1등급을 받았다.

7일 OC레지스터 보도에 따르면 상의는 올해 회기 동안 자체 선정한 친기업 법안 20개에 대한 주의회 의원들의 투표 누적 기록을 살펴 평가서를 작성했다. 상의는 친기업 법안 찬성률이 높고 기업에 불리한 법안에 대한 반대율이 높은 의원에게 높은 등급을 부여했다.

최 의원은 총 20개 법안 가운데 19개 법안에서 상의 입장에 부합하는 투표를 했다. 친기업 투표율이 95%에 달한 최 의원은 80% 이상이 속한 1등급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했다. OC의 주 하원의원 중 최 의원 외에 1등급을 받은 이는 빌 브로, 타일러 디엡, 톰 데일리다. 이들 중 데일리는 유일한 민주당원이다. 주상원의링링 챙도 1등급을 받았다.

친기업 투표율 100%를 기록한 주 상원의원은 존 무어라크와 팻 베이츠다. 하원에선 필립 첸이 만점을 기록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