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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선조 독립운동사 배웠어요”

한미통일한마음포럼 정기모임

지난 22일 가든그로브의 한식당 장모집에서 정기회의와 강연회를 마친 한미통일한마음포럼 관계자들의 모습.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한광성 회장, 왼쪽으로 한 사람 건너 봉종하 교수.  [포럼 제공]

지난 22일 가든그로브의 한식당 장모집에서 정기회의와 강연회를 마친 한미통일한마음포럼 관계자들의 모습.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한광성 회장, 왼쪽으로 한 사람 건너 봉종하 교수. [포럼 제공]

한미통일한마음포럼(이하 포럼, 회장 한광성)은 지난 22일 정기회의를 여는 한편, 봉종하 교수 초청 강연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포럼 측은 앞으로 정기모임을 짝수달 네 번째 주 토요일 오후 1시에 갖기로 결정했다.

또, 내년 1월 신년 모임을 갖고 2월 네 번째 주 토요일인 22일 오후 1시에 정기회의를 겸한 창립 1주년 행사를 열기로 했다.

한편, 봉 교수는 이날 미국의 한인 선조들이 벌인 독립운동에 관해 설명했다.



강연에선 1903년 최초의 한인 이민단이 하와이에 도착한 이후 미국의 한인사회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윤병구, 이승만, 박용만, 전명운 등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이 다뤄졌다.

봉 교수는 다음 모임에서 가주 한인 이민사회 발전상과 가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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