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선조 독립운동사 배웠어요”
한미통일한마음포럼 정기모임
이날 회의에서 포럼 측은 앞으로 정기모임을 짝수달 네 번째 주 토요일 오후 1시에 갖기로 결정했다.
또, 내년 1월 신년 모임을 갖고 2월 네 번째 주 토요일인 22일 오후 1시에 정기회의를 겸한 창립 1주년 행사를 열기로 했다.
한편, 봉 교수는 이날 미국의 한인 선조들이 벌인 독립운동에 관해 설명했다.
강연에선 1903년 최초의 한인 이민단이 하와이에 도착한 이후 미국의 한인사회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윤병구, 이승만, 박용만, 전명운 등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이 다뤄졌다.
봉 교수는 다음 모임에서 가주 한인 이민사회 발전상과 가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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