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은퇴 앞둔 코스타메사 경찰국장, 시와 갈등 관련 배상 요구 ‘파문’

은퇴를 앞둔 롭 샤프낵(사진) 코스타메사 경찰국장이 최근 시로부터 차별 대우와 은퇴 강요를 받았다며 1만 달러의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OC레지스터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샤프낵 국장은 지난달 오는 성탄절 즈음 은퇴하겠다고 밝힌 뒤, 로리 해리슨 시 매니저와 이메일을 통해 다퉜고 이후 시에 대해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레지스터에 따르면 샤프낵 국장은 지난 5월, 경찰국 예산안을 시 매니저를 건너뛰고 시의회에 전달했으며 은퇴 발표를 후임자 선정 방안 마련 이후로 늦춰달라는 해리슨 매니저의 요청을 거부했다.

샤프낵 국장은 이후 시 측이 보복 차원에서 자신에게 휴직을 시키려 했으며 은퇴 발표 며칠 뒤엔 시 당국자가 자신을 해고하거나 근거 없이 내사에 착수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는 자신이 빨리 국장직을 떠나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시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