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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인구조사원 잡페어

오늘부터 내달까지 시청 등지서
29일~1일 소스몰 ‘한국어 지원’

부에나파크 시가 오늘(2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0 연방 센서스(인구 총조사)에 참여할 인구조사원 잡페어를 잇달아 개최한다.

시 인구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잡페어는 수요일인 오늘과 내달 4, 11,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부에나파크 라이브러리 디스트릭트(7150 La Palma Ave.)에서, 오는 29일~내달 1일까지 사흘 동안은 더 소스 몰(6940 Beach Blvd.)과 다운타운 부에나파크 몰(6320 on the mall)에서 잡페어가 열린다.

29일과 30일 오전 10시~오후 8시, 1일 오전 10시~오후 7시에 더 소스 몰 3층 CGV 극장과 푸드코트 사이를 찾아가면 한국어 구사 센서스국 직원에게서 온라인 신청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운타운 부에나파크 몰의 트램폴린 인근에서 열릴 행사 시간은 29일 오전 9시~오후 9시 30분, 30일 오전 9시~오후 9시, 1일 오전 11시~오후 7시다.



영어 구사가 가능한 18세 이상 시민권자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시간당 임금은 19.50~21.50달러다.

내달 5일과 12일, 10일 오후 1시~5시 사이엔 엘러스 시니어 센터(8150 Knott Ave.) 컴퓨터 랩에서, 내달 9일과 20일 오전 11시~오후 5시 사이엔 부에나파크 시청에서 각각 잡페어가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855-562-202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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