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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내일까지 강풍 주의보

남가주 지역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NWS)은 샌타모니카를 포함한 남가주 산간 지대에서 최대 풍속 65마일 강풍이 LA와 샌타바버라, 벤투라 카운티로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오렌지 카운티 등에도 60마일 강풍이 내일(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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