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 하이젠’ LA매장 이전

올림픽 갤러리아몰 2층서
백금천수 등 건강용품 판매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솔고 하이젠(대표 임철호)’이 LA매장을 올림픽 갤러리아몰 2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솔고 하이젠’ 측은 오는 10일부터 새 매장에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매장은 과거 그릇 판매 업소 ‘보배사’가 있던 곳으로 1200스퀘어피트 규모다.

솔고 하이젠 임철호 대표는 “이전 올림픽과 후버 사이에 있던 LA매장을 정리하고 상대적으로 방문객 숫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림픽 갤러리아몰로 이전하게 됐다”면서 “최근 임시 매장으로 활용했던 커머스 지점은 창고 및 사무실로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 대표는 “새 매장에서는 솔고 백금천수, 프리미엄 천수,하이젠, 정수 수소기는 물론 각종 건강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솔고 하이젠은 LA 올림픽 갤러리아점,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점 등 두 곳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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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