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테슬라 “급발진 주장은 거짓” 도로교통안전국은 예비조사

테슬라는 최근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급발진 사고 조사에 대해 ‘거짓된 주장’에 입각한 조사라고 21일 항변했다.

테슬라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테슬라 차량은 오직 운전자가 가속할 때만 주행한다”며 “급발진 사고 주장은 테슬라 주식을 저가에 매입하려는 단기 투자자들이 제기한 것”이라고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에 앞선 지난 17일 NHTSA는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스파크스가 제기한 불만을 접수해 예비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접수된 불만에는 100건 이상의 급발진 사고들이 언급됐고, 이로 인해 최소한 52명 이상이 상처를 입었으며, 거의 모든 사고가 주차장이나 차고 인근에서 발생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