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무역통관 궁금증 "세미나에서 해소하세요“

다음달 5일 총영사관 등 개최

LA 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오는 2월 5일(수) 오후 2~5시 아로마 윌셔 센터(3680 Wilshire Blvd.) 5층 세미나홀에서 ‘이커머스(e-commerce) 무역통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LA 총영사관과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이 공동개최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지부와 한국 관세청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미 양국의 수출입 통관 및 물류프로세스 제도와 최신 동향을 알기 쉽게 설명, 이커머스 무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입기업, 물류기업, 관세사·변호사 등 전문가그룹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날 강연 주제와 강사는 ▶한국의 이커머스 통관 개요(한국 관세청 채형준 담당관) ▶미국의 이커머스 통관 인바운드 프로세스(LA 총영사관 손성수 영사) ▶이커머스 수입신고 시 주의사항(LA 총영사관 공익관세사 앤드류 박) ▶3자 물류를 통한 무역 프로세스(CTK USA 주디 김 디렉터) ▶아마존 최신 동향과 장단점(커티스 양 아마존마케팅 스페셜리스트) ▶아마존을 통한 수출 성공사례(수협중앙회 변성민LA 센터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이메일([e-mail])로 성명, 기업명, 연락처 등을 남기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류정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