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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이래 최저치…유가 18.27달러

국제 유가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가 하락한 배럴당 18.27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18년래 최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유가는 장중 한때 배럴당 17.33달러까지 내려가며 2001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93% 오른 28.08달러에 거래됐다. CNN 비즈니스는 유가가 OPEC과 주요 산유국들의 기록적인 감산 합의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수요 급감 추세를 극복하기에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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