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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하 사업체에 저리 융자…최대 1만 달러까지…연리 2%

애너하임, 21·22일 신청 접수

애너하임 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을 위해 최대 1만 달러의 저리 융자에 나선다.

시 측은 직원 수 5인 이하 규모 업체 대상 마이크로론 신청을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받는다고 밝혔다.

업주들은 대출받은 돈을 직원 인건비, 렌트 또는 유틸리티 비용,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 복구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이자율은 2%다. 상환 기간은 2년이나 페널티 없이 원리금 상환을 유예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융자금을 기존 직원 고용 유지 또는 재고용에 사용한 경우, 융자금 탕감 가능성이 있다. 시 측은 약 100개 업체가 융자를 받게 될 것이라며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대출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업체명, 주소, 연락처를 이메일(economicdevelopment@anaheim.net)로 보내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시청(200 S. Anaheim Blvd.)에서 수령할 수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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