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민원, 가주 의원 활용하세요”
박동우 쿼크-실바 보좌관 조언
실업수당 도움 요청 주민 폭증
박 보좌관은 요즘 재택근무를 하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EDD, PUA 등 실업 관련 수당 신청 관련 지역구민들의 도움 요청이 폭주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평소 해왔던 가주조세형평국의 판매세, 가주 프랜차이즈 택스보드의 세금, 메디캘, DMV 관련 민원도 계속 밀려들고 있다.
박 보좌관은 “최근엔 실업수당 관련 문의가 단연 많다. 수입이 줄거나 끊긴 이들의 고충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 EDD 본부에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타인종과 비교하면 한인은 주의원 사무실 이용에 소극적인 편이다. 65지구 외 다른 지역 가주 상, 하원의원 사무실에서도 주민을 돕고 있으니 해당 의원 사무실을 잘 활용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65지구엔 풀러턴, 부에나파크, 사이프리스, 애너하임 서부, 스탠턴, 라팔마 등지가 속한다.
박 보좌관에게 도움을 청하려면 전화(714-525-6515)를 걸어 성명, 연락처, 간단한 용건 등을 남기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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