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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벌금 350불…맨해튼비치도 단속

마스크 미착용시 벌금을 부과하는 시(city)가 늘고 있다.

15일 LA 인근 맨해튼비치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주민에게 최대 3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맨해튼비치 시의회가 발동한 이 긴급 명령은 첫 적발시 100달러, 두 번째 적발시 200달러, 세 번째 적발될 경우 3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마스크 미착용과 관련, 벌금을 부과하는 시는 많다. LA인근에서는 웨스트할리우드, 샌타모니카, 베벌리힐스 등의 시에서 마스크 미착용 적발시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웨스트할리우드의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두 번째 적발되면 100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게 된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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