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규주택건설 증가
지난달 신규주택 건설이 증가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신규주택착공건수는 129만 건(연율환산)을 기록, 전월대비 13.7% 증가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이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다세대 주택보다는 단독주택 착공이 많았는데, 지난달에는 다세대주택 착공이 37.4% 상승했다. 반면, 단독주택 착공은 5.3% 하락했다.지역별로는 동부 지역이 42.2%나 증가했으며, 중서부 지역과 남부 지역도 각각 18.4%, 17.2% 늘었다. 하지만 서부지역만은 3.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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