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중고 "한인사회 발전 돕는 교우회"
휘문중·고등학교 워싱턴지구 교우회(회장 홍창희)가 2일 저녁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브레튼우즈 골프클럽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동문의 정을 한껏 다졌다. 이날 모임은 총회와 함께 진행, 이사장으로 2년간 헌신한 강윤주 동문, 2015~2016년 동문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무송 전임 회장, 강석천 동문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했다. 홍창희 회장은 “새해에도 합심 단결해 한인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불어 더욱 도약하는 교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문의: 202-569-9230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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