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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MD에 또 고객처리센터 연다

세실 카운티에 오픈…700명 고용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메릴랜드에 또다시 대규모 고객처리센터(fulfillment center)를 건설한다. 메릴랜드 세실 카운티 노스 이스트에 들어설 센터는 120만평방피트 규모다. 아마존은 고객처리센터 운영을 위해 모두 7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이미 메릴랜드 볼티모어 2곳에 초대형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채용 인원도 3000여 명을 넘어섰다.

 세실 카운티 처리 센터는 초대형 TV를 비롯해 카약, 파티오 가구 등 부피가 큰 아이템을 처리할 예정이다. 센터 오픈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아마존의 아카시 차우한 북미 부회장은 “메릴랜드는 일하기 좋은 곳”이라며 “또 다른 물류처리센터 확대로 고객 서비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실 카운티 노스이스트 고객처리센터는 I-95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볼티모어와 필라델피아 중간지역에 있어 고객의 주문 즉시 신속한 배달 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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