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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경찰 정신질환자 훈련 강화

정신질환 치료에 대한 예산이 삭감되어 정신질환자에 관련된 비상소집이 많아질 것에 대비, 호놀룰루 경찰들은 정신질환자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훈련이 한창이다.

이번 훈련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교육과 정신질환자를 대하는 방법을 포함하며 2006년부터 정신질환 관련 사건에 심리학자를 투입하기로 제정된 경찰 규정에도 상응하고 있다.

현재 호놀룰루 경찰 측은 심리학자가 정신질환자 관련 비상사태의 30%밖에 이용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규정에 의하면 정신질환과 관련된 모든 상황에 심리학자가 투입되어야 하며 폭력적 사태를 막기 위해서 심리학자들의 적절한 대면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찰교육과 심리학자 투입은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들은 이번 교육으로 인해 지난 3일 발생한 경찰의 정신질환자 여성 총격사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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