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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하락세로 마감, 2.32달러 기록

하와이 개솔린 값이 지난해 하락세로 마감했다.

하와이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주의 하와이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주에 비해 5센트 하락한 2.3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 달전에 비해 38센트 하락한 것이며 일년전과 비교해도 1.15달러 낮은 것이다.

미 전국 평균 개스값은 1.61달러로 지난 2004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호놀룰루의 개스값은 갤런당 평균 2.27달러로 전주에 비해 4센트 하락했으며, 힐로는 2.44달러, 와일루쿠는 2.5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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