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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으로 인한 화재 감소

경기침체로 판매량 줄어

올해는 때마침 내린 단비로 인해 신년 불꽃놀이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가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침체로 인해 폭죽판매량이 줄어든 것도 불꽃놀이로 인한 각종 사고 발생건수를 줄이는데 한몫 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신년 불꽃놀이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작년에 절반에 해당하는 총 24건으로 대부분의 화재는 쓰레기 화재라고 밝혔다. 산불은 하와이카이와 와이아나에에서 총 2건이 발생했다.

이 같은 폭죽으로 인한 화재는 최근 매년 줄어들고 있다. 지난 2006년 화재건수는 총 61건이었으며 지난해에는 57건이었다.



한편 폭죽 구매 허가증 판매율은 2007년에 비해 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폭죽구매허가증은 지난 2006년 1만3979장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07년 9219장으로 줄었으며 2008년 6924장으로 큰 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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