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주택, 콘도 가격 상승
단독주택 거래량은 42% 증가
마우이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마우이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69만 달러로 일년전의 70만 달러보다 1% 하락했다.
콘도미니엄의 중간가는 46만 5,000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 떨어졌다.
지난해 4월 마우이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은 53만 9,500달러였다.
단독주택의 거래량은 총 102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채보다 42% 상승했다.
그러나 콘도미니엄은 116유닛에서 99유닛으로 15% 감소했다.
마우이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마우이 단독주택의 거래량이 가장 높았을 때는 지난 2003년으로 총 1,420채가 판매되었으며 중간가격이 가장 높았을 때는 69만 3,000달러를 기록한 2006년이었다.
월별로 중간가격이 가장 높았을 때는 지난 2005년 5월로 78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콘도미니엄은 2005년 총 2,050유닛이 거래되어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2006년 중간가는 50만 5000달러로 가장 높았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