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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집값 오를 동네는?

잭슨 플레이스, 1년동안 6.6% 올라
시애틀 지역 모두 집값 오를 전망

시애틀에서 내년까지 집값이 가장 크게 오를 동네는 잭슨 플레이스(Jackson Place)로 전망되었다.
시애틀 PI닷캄이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질로’는 내년까지 시애틀에서 어느 동네가 가장 성장할 지를 분석해 ‘가장 뜨거운 동네’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는 각 동네의 월 중간 주택 가격을 수년동안 분석해 앞으로 12개월동안 주택 가치 지수가 어떻게 변할 지 전망했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시애틀 순위는 시애틀시에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이스트사이드와 타코마까지의 시애틀 지역 전체를 참고하면 순위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시애틀 순위 20위인 노스 델리지는 시애틀 지역에서는 56위로 떨어진다. 또 시애틀 지역은 전체적으로 앞으로도 집값이 모두 오를 전망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시에서 앞으로 12개월동안 가장 집값이 크게 오르는 동네는 잭슨 플레이스로 6.6%가 성장할 전망이다. 주택 중간 가격은 51만34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무려 23.7% 집값이 뛰었다.



2위는 콜럼비아 시티로 1년동안 집값이 5.2%가 인상된다. 중간 주택 가격은 52만34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 19.9%가 올랐다.
3위는 힐만 시티로 1년동안 집값이 5 %가 오른다. 중간 주택 가격은 46만84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18.9%가 올랐다.

4위는 사우스 팍으로 1년동안 집값이 4.6 %가 인상된다. 중간 주택 가격은 34만73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 15.1%가 올랐다.
5위는 캐피틀 힐로 1년동안 집값이 4.6 %가 인상된다. 중간 주택 가격은 56만58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 16.7%가 올랐다.

6위는 사우스 델리지로 1년동안 집값이 4.4 %가 인상된다. 중간 주택 가격은 37만68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 17.2%가 올랐다.
7위는 레이크우드로 1년동안 집값이 4.4 %가 인상된다. 중간 주택 가격은 66만48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 18.3%가 올랐다.

8위는 이스트레이크로 1년동안 집값이 4.4 %가 인상된다. 중간 주택 가격은 60만95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 24%가 올랐다.
9위는 노스 비콘 힐로 1년동안 집값이 4.3 %가 오른다. 중간 주택 가격은 53만59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 16.7%가 인상되었다.

10위는 주킨스로 1년동안 집값이 4.3 %가 인상된다. 중간 주택 가격은 52만1800불이고 지난 1년동안 집값이 16 %가 올랐다.

이어 리버뷰,마이너, 레이니어 비치, 노스게이트, 하이랜드 팍, 로워 퀸앤, 올림픽 힐스, 벨타운, 지네시, 노스 델리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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