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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집값 상승 전국 2위…3.4% 올라

1위는 샌디에이고

지난 3월 가주 지역 주요 도시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미 전역 주요 도시 중 집값 상승폭이 두번째로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질로우닷컴이 미 전역 27개 주요 도시권의 주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집값은 전년동기 대비 3.4% 상승, 3.7%를 기록한 샌디에이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LA카운티(3.3%), 벤투라 카운티(2.9%), 샌타바버라 카운티(2.6%), 덴버 카운티(2.3%)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하지만 조사 대상 27개 도시권 가운데 집값이 떨어진 도시는 21곳으로 나타났으며 미 전역 주택 가격은 3.8% 하락했다.

가주의 경우 집값이 오른 6개 도시권 중 5개나 이름을 올렸으나 이는 가주 집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 하락폭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곽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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