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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출장' 최지만, OAK전 1타점 2루타 작렬

최지만(LA 에인절스ㆍ사진)가 대수비로 출장해 2루타로 타점을 추가하는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25일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대수비로 출장한 뒤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이날 최지만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C.J. 크룬이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7회말 수비부터 크룬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나섰다.

돌아온 8회초, 최지만의 타석이 왔다. 5-3으로 앞선 8회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오클랜드 구원 투수 제이크 스몰린스키를 상대로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뽑아내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2호 2루타와 7번째 타점.최지만은 9회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섰으나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24에서 0.235(51타수 12안타)로 상승했다.



이날 에인절스는 11-3으로 승리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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