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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세계랭킹 6위로 점프

전인지가 세계 랭킹 6위로 점프했다.

전인지는 11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 따르면 평균 5.82점으로 전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세계 랭킹 6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선수 중 박인비(27), 김세영(23)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국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 4장이 부여되는데 전인지가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는 평균 14.09점으로 25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박인비가 평균 9.63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렉시 톰슨(21ㆍ미국), 스테이시 루이스(31ㆍ미국), 김세영도 변화 없이 세계 랭킹 3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기록했다.

브룩 헨더슨(18ㆍ캐나다)이 7위를 유지한 가운데 장하나(23)는 세계 랭킹이 두 계단 하락한 8위에 자리했다.

양희영(26), 유소연(25)이 세계 9,10위, 김효주(20)가 12위를 기록했고 이보미(27)가 소폭 상승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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