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호프먼, 끝내기 버디 퍼트로 우승…PGA 발레로 텍사스오픈

찰리 호프먼(40·사진)이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호프먼은 24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호프먼은 동반 플레이를 펼친 패트릭 리드(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11만 6천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호프먼은 2014년 11월 OHL 클래식 이후 약 1년5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뒀다.



지난해 1월 현대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5승째에 도전한 리드는 1타 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마이클 김(23)이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1위에 올랐고 김민휘(24)는 4언더파 284타,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성훈(29)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2위, 최경주(46)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1위였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