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강도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점원의 순발력
지난 1일 텍사스 휴스턴의 한 수퍼마켓.
복면을 쓴 무장 강도들이 총을 쏘며 들어온다. 모두가 소리를 지르며 달아나는 순간, 한 점원은 재빨리 뒷방으로 도주했고 뒤따라 온 다른 직원 한명과 함께 문을 걸어 잠갔다.
순간의 기지로 간신히 강도의 총격을 피한 것이다. 매장에 있던 일부 손님들의 지갑을 터는데만 성공한 강도들은 뒷방 문을 열려 총을 쏘며 노력하다 실패하고는 차를 타고 도주했다. [출처=CNN]
염승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