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즈니스와 취업을 위한 전문 강좌

온라인 상거래는 이제 일상화되어 온라인을 통한 창업과 취업에 관심이 높다. 사업가에겐 소자본으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거나 사업 영역을 확대할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중앙일보 문화센터는 이론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의 노하우를 전하는 다양한 온라인 전문 강좌를 열고 있다.

아마존 창업교실

아마존 창업교실은 아마존 운영 방법을 전문강사가 속성으로 알려주는 강좌다. 강의 내용은 총 4차시로 구성돼 있다. 매 차시 강사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전수에 강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강의 내용은 사례 중심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매출 확대를 위한 실전 기술과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홍보 방법 등이다. 창업교실은 주 1회 4주 동안 열리며 수강료는 300달러다. 한편 케네스 로 강사는 현직 웹 프로그래머이자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 제작반

온라인 쇼핑몰 제작반은 위블리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도록 강의한다. 교육 내용은 상품 업로드, 페이팔을 이용한 은행 계좌 연계, 크레딧 카드 결제 시스템, 웹 도메인과 웹사이트 등록과 쇼핑몰 운영 및 관리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주 1회 6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350달러다. 강사는 10년 이상 강의와 현장 경험이 있는 케빈 최 씨다.

포토샵 강좌

포토샵반 20일(주말반)과 23일(주중반)이 LA에서, 23일(화) 부에나파크에서 열린다.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포토샵을 통해 또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강좌다. 인물과 제품 사진의 보정과 합성하는 법을 배운다. 포토샵반은 상식으로 배워 여러 가지 업무에 활용해도 좋고 취업 경쟁력 확보와 소자본 창업 등에도 활용 가능한 강좌다. 강의는 주말반과 주중반으로 나눠 열린다. 주 1회 4주 과정에 수강료는 2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