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문화센터 기타 강좌…중앙 SAT 특강 외

중앙 SAT 특강, 7월 8일 개강

중앙일보 문화센터의 대표 강좌인 '여름방학 중앙 SAT 특강'은 SAT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과 신학기 실전 첫 시험을 앞둔 학생에게 적합한 강좌다. 강의는 7월 8일(토) 주말반, 10일(월) 주중반을 시작으로 LA와 부에나파크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검증된 명문대 출신 우수 강사가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450불(독자 300불)에 제공된다. 또한, 여름특강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칼리지보드 공식 교재와 대입시험 준비교재 'SAT 패턴전략'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폰, 아이폰 강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또는 아이폰(아이패드 포함) 기능을 잘 활용하면 생활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 강좌는 주 1회씩 4주 강의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강의 내용은 통신 기기의 기본 기능,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활용, 앱 스토어를 통한 각종 정보 다운받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스마트폰과 아이폰 독립 과정으로 각각 100달러다.

중국어 강좌

미국 현지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의 필수어가 된 중국어 강좌는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모두 문법을 기초로 생활회화는 물론, 발음 교정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국 본토 발행 1급 교사 자격증 소지자인 릴리 양씨가 북경 표준어로 수업하며 여행이나 중국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기초 회화부터 비즈니스 회화까지 모두 다룬다. 수강료는 150달러.

장부정리의 대명사 퀵북

퀵북은 미국 회사에서 많이 활용되는 컴퓨터 회계 프로그램 중 하나다. 컴퓨터 워드나 엑셀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회계 지식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사업장에서 매출 비용 자금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퀵북반은 취업과 소자본 창업 준비에 유용한 강좌이기도 하다. 주 1회 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25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