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언어 구사에 자신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중앙일보 문화센터 전문 자격증 취득 강좌]
약사보조, 법정 통역 시험반 인기
꾸준한 인기 융자 에이전트 면허
▶법정통역사 준비반=현재 가주지역에 등록된 한인 통역사는 70여 명. 변호사가 소송을 통해 의뢰인을 대변하듯 법정통역사는 증인이나 원고 피고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전문직이다. 법정통역은 영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주 1회 10주 과정으로 열리며 수강료는 600달러다. 교재는 별도 구입으로 LA는 현 법정통역사인 이은희 강사가, 부에나파크는 피터 박 강사가 진행한다.
▶주택융자 에이전트 면허 시험=개정된 연방 및 주 정부 규정에 맞게 강사가 직접 제작한 한글 교재로 진행하는 족집게 강의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주택 융자시장에 새롭게 진출해 고소득 전문직에 도전하고 싶거나, 영어 강의에 부담이 있는 경우, 한글 강의로 먼저 MLO 시험과 주택 융자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강좌이다. 시험에 응시하려면 만 18세 이상으로 영주권자 이상이어야 하며 7년간 중범 기록이 없어야 한다. 학력 제한은 없지만, 신용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수업은 주 1회,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김주용 씨이며,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350달러다.
▶문의: (213) 368-2545,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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