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문화센터 8월 추천 강좌…스페인어, 중국어, 통기타반 개강 임박
스페인어, 부에나파크 문화센터
중국어, 통기타반 LA에서 개강
▶중국어 특강=중국 경제 규모가 커지고 교류가 확대되면서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법을 기초로 생활회화는 물론 발음 교정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국어반은 중국 본토 발행 1급 교사 자격증 소지자인 릴리 양 씨가 북경 표준어로 수업하며 기초 회화부터 비즈니스 회화까지 모두 다룬다. 강의 내용은 자주 쓰이는 표현 100가지 익히기 각종 문서 작성하기 중국어 노래와 중국 한시 외우기와 중국어 간자체 컴퓨터 자판치는 법 등을 강의한다. 중국어 특강 레벨에 따른 수업과 다양한 시간대로 운영하며 수강 대상에 따라 강의 시간과 수강료를 다르게 구성했다. 오는 9일(수) 개강 예정이다.
▶낭만의 통기타반=자녀와 함께하는 캠핑 파티나 모임에서 인기를 얻고 싶다면 중앙일보 문화센터의 통기타 교실을 추천한다. 강의는 수강생 실력에 맞춰 기초, 중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초반은 음계, 박자, 악보 읽는 법, 패턴 테크닉 운지법과 연주법을 배우며, 중급반에서는 코드, 리듬, 기타 하논 반음계, 아이포지션 스케일, 조 바꿈과 합주까지 강의한다. 1회 8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150달러다.
이 외 8월 개강을 앞두고 있는 주요 강좌로는 핸디맨, 재봉틀, 미술 강좌 등이 있다. 강의에 대해 정보는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검색어로 중앙일보 문화센터 전화번호인 '2133682545'를 입력하면 된다.
▶문의: (213)368-2545,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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