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6일 동안 총격사건 없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지난 17일 시카고 선타임즈에 따르면, 시카고에서 마틴루터킹데이가 낀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17일 같은 시각까지 6일간 단 한차례의 총성도 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총격사건은 지난 11일 시카고 서부에서 발생했으며 유리어 휴즈(33)가 살해됐고 26세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8일간 총격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해 마틴루터킹데이 주간에는 총격사건으로 25명이 부상을 당했었다.
한편 선타임즈 자체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7일 오후 12시 현재까지 시카고에서 살인사건 19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6건이 총상으로 인한 사망이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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