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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서 건축까지…서울 미대 동문전

동문 작가 24명 참여
13일부터 파크뷰갤러리서

제 16회 서울 미대 동문전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파크뷰갤러리(Park View Gallery·작가의 집)에서 열린다.

24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한 회화 작품을 비롯해 조각·건축 작품 등을 선보인다.

한귀희 서울 미대 동문회장은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동안 끊임없이 작품을 준비하고 전시하는 작가들을 지켜보며 경이로운 마음으로 동문을 대하게 된다"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과 한국과 미주를 오가며 활발한 작품 전시회를 갖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참여작가는 강영일, 김경애, 김구자, 김영배, 김윤진, 김화자, 노성인, 박다애, 박영구, 박영국, 백혜란, 서동현, 성수환, 손남수, 신동인, 신정연, 신혜자, 심영자, 오성주, 윤태자, 장원경, 한귀희, 한석란, 홍선애 등 24명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3일 오후 5시.

▶주소: 2410 James M. Wood Blvd. LA

▶문의: (213)380-3000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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