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5인 그룹전 '고요' 개최
우드사이드 뱅크오브호프
14일 오후 오프닝 리셉션
이번 전시는 알재단의 2018년 큐레토리얼 펠로우십 수상자인 태혜성씨가 큐레이터로 나섰으며 한미현대예술협회의 지니 최, 권남숙, 조귀자, 유호종, 데이빗 박 작가의 추상회화를 비롯한 혼합미디어 작품들을 선보인다.
재단 측은 "이번 전시는 '아트 인 워크플레이스(Art In Work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섯 작가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 우주, 인간의 내면 등 세상을 관조하며 얻은 영감을 기반으로 각자의 해석을 반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전시 관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561-983-3935.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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