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라디오 조이 뉴욕' 개국
24시간 말씀, 찬양 복음방송
앱으로 다운로드, 예배 생중계
신용 지사장은 "지난 8월 1일부터 3개월간 시험방송을 거쳐 송출을 점검했다"며 "뉴욕을 기반으로 스마트 폰이 가능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앱을 통한 라디오 복음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TS Radio Joy New York은 미 전역 목회자들의 설교를 비롯해 신앙 에세이, 주간 교계 동향, 세계 선교 소식을 전하는 주간 뉴스 브리핑 등을 선보일 예정. 또한 기독교인을 초청 그들의 삶과 사역을 함께 나누는 '조이 뉴욕 투데이'를 비롯 성경을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방지각 목사의 재밌는 성경이야기" 등 뉴욕 현지 자체 제작 프로그램과 한국 CTS Radio Joy 프로그램의 공유를 통해 찬양과 묵상, 선교방송 프로그램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CTS 뉴욕방송은 이밖에도 애플리케이션 라디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일대 교회의 예배 실황과 다양한 세미나, 행사 등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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