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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국적 제도’ 설명회

내달 7일 한인회관서 개최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다음달 7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국적 제도’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재외동포로 설명회는 ▶국적 제도 개관 ▶국적 상실·이탈, 국적 선택 및 국적 회복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 이탈 및 병역 의무 ▶재외동포의 국적 회복 절차 등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총영사관은 국적법 제12조에 따라 2001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은 오는 ‘3월 29일’까지 국적을 이탈신고를 하지 않으면, 병역의무를 이행하거나 병역 면제 이후 국적이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의 국적 담당 김충진 영사는 최근 “작년 12월 6일 국적제도 설명회를 계기로 동남부 6개 주 한인사회의 호응과 수요가 많아졌다”며 총영사관이 올해부터 국적 설명회 개최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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