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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타커뮤니티에서 배운다1:차이나타운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2/04 08:42

<앵커멘트>

저희 JBC 중앙방송은 코리아타운 바로세우기 운동의 하나로 올바른 코리안 타운의 위상과 모습을 정립할 수 있도록
주변 소수계 커뮤니티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점검하는 ‘이웃 타운에서 배운다 ’ 시리즈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작지만 강한 ’ 차이나타운 편을 보도합니다.

곽승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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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딩띠디디디디!!(황비홍노래)

13억 중국인, 세계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만큼 어느 지역에서도 차이나 타운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국인들이 세계 곳곳에서 차이나 타운을 형성하고 유지해 나갈수 있는 비결은 단지 인구가 많아서가 아니라 중국인들의 응집력과 철저한 타운관리에 있습니다.

1938년 엘에이 다운타운의 북쪽에 형성된 차이나 타운은 1만5000여명의 중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면적도 한인타운에 비해 훨씬 작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차이나타운의 작고 밀집된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안전하고 깨끗한 타운을 만드는데 주력했습니다.

차이나타운 상업개발구 조지 유 이사장의 ”타운 자랑” 입니다.

<녹취> much cleaner than before . even before we didn‘t have major problem we had homeless people. Now we have very little of those problem. we have securities 24 hours a day....

그는 타운을 형성하는데 있어 안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LAPD와 교류를 통해 차이나타운내의 범죄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차이나 타운을 형성하고 유지해나가는데 있어 정치인들에 대한 로비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녹취> nothing happened form the city unless you lobby.. we have a consultant that we work with to form the business imporvement district. but then we have to keep the relationship moving forward.

또한 비지니스 업주들과 각 단체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차이나 타운이 발전해나가는 원동력이 됐다고 조지 유 이사장은 설명했습니다.

이런 노력과 환경은 차이나 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모두다 예전 보다 훨씬 안전하고 깨끗해졌다는 것입니다.

<녹취> 흔 하오.. 워 주에더 중구어 치청 쩐 안징더 띠팡 메이요 판 쭈이 It’s the first time to visit here and it’s really good place to travel.. very safe... a lot of interesting thing...

7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차이나 타운.
먼저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 되면 자연히 사람들이 몰리고 비지니스가 번성하게 된다는 조지유 이사장의 신념에서 ‘코리아 타운’ 형성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지표를 깨닫게 됩니다.

한인타운 구역지정에 대한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 타운을 무조건 크게만 만드려는 노력보다는 내실을 다지기 위한 준비가 병행되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 대목입니다.

JBC 뉴스 곽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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